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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와이파이가 고장났다. tplink XE 75 pro로 메쉬망 구축 ipTime 공유기와 허브 등을 수십년 써왔다. 항상 교체할때면 공유기는 아이피타임으로 하곤 했는데.  몇 년전부터 내구도가 너무 약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사무실에서 일하는 시간이 많아 집에 와이파이는 고장 날때까지 쓸려고 했으나.  너무 잦은 끊김으로 이번에 큰 맘먹고 교체를 하기로 했다.  이게 교체하기로 한 티피링크의 XE 75 pro이다.  2대면 집을 충분히 커버 할 것으로 판단되어 2대를 구매했다.  개봉 해서 펼처보니 심플하고 디자인이 아주 맘에 든다.  포트가 적은건 아쉽지만 각각 3포트면 충분해서 만족하기로 했다.  큐알을 찍고 앱을 설치하면 따라서 할 수 있도록 설치 가이드가 나타난다.  두대 다 각자 위치에 놓고 메인으로 쓸곳에 유선랜을 가운데에 꽂아주고 앱에서 나온데로 다음..
악필 글씨 교정에 도전 중이다 아이가 받아쓰기를 하는데 하기 싫어하길래 같이 하자고 하면서 아빠는 글씨를 교정하는거에 도전하기로 했다.  교정용 교재를 찾던중 마음에 든 책을 찾았다.금액과 구성이 나쁘지 않는 듯 하여 바로 주문을했다. 교정노트 1권 + 볼펜5개를 주문했다. 패키지는 이 한권을 다 쓰거든 주문하려고 한다.  쾌속 배송으로 금방 배송이 되었다.  설명글과 영상도 제공되니 천천히 읽어보고 따라하면 될 것 같다.  안에 30일 챌린지가 있는대 도전해보려고 한다.오늘까지 2일차이지만 나에겐 쉽지 않다.  아이들 재우고 졸린 몸을 이끌고 이틀째 글쓰기를 하는데 너무 졸려서 딱 3페이지만 하고 다시 잠을 청하기로 했다.  글이 자꾸 삐져나가서 쉅지가 않다.  당분간 하루 한번 글을 쓰는 습관을 드리는데 집중 해 볼까 한다. 아필..
사고는 눈깜짝하는 사이에 일어납니다. 아이들이 4이다 보니 식사는 아이들 먼저 먹이고 엄마, 아빠는 뒤에 먹게됩니다. 그래야 조금이나마 편안한 식사가 되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여느때와 다름없는 저녁식사 시간이였고 막둥이는 배가부르면 기분이 좋은 녀석이라 빙글빙글 돌면서 웃고 놀고 있었죠. 하지만 잠깐 밥 한술 뜨는 사이에 쿵!! 하는 소리에 이미 사고는 벌어졌습니다. 놀라서 애기 달래면서 이리저리 살펴봤는데. 귀뒤 머리에 좀 깊은 상처가 생겨 아무래도 응급실 가서 꿰매야할 듯해 종합병원 응급실을 데려 갔습니다. 스템플러??로 한방 꿰매고, 엑스레이 찍고, 약받고 왔습니다. 다행히 큰 이상이 없어서 한시름 놓았지, 사고 순간 생각하면 아찔했습니다. 4아이 키우면서 야간 응급실 간게 손꼽을 정도인데 지방은 종합병원외엔 진료 하는 곳도 없고… 가..
꿀벌들이 사라진다?! 올해도 블루베리 꽃이 피어나기 시작했다. 이맘때면 같이 찾아오는 손님이 있는데 바로 꿀벌들이다. 한참 윙윙 거리며 시끄러울 시기인데 올해는 유독 개체가 적게 보인다. 이 시기에 사진을 찍다보면 아주 많이 보이는 꿀벌들이 올해 날씨 때문인지… 이상기후로 유리나라도 많이 폐사하는지 알 수 없지만 작년보다 적은건 확실해보인다. 식물을 밖에서 키우지 않으면 알 수 없었을테고. 관심도 갖지 못했을거다. 이러다 양봉을 해야 하나 싶기도 하고. 어느 기사에서는 파리를 키워서 수정을 한다고 하니…. 체감 할 정도의 기후 변화를 느끼는 시기이다.
벚꽃엔딩! 잠깐 동천변으로 나갔다 왔는데 흩날리는 벚꽃이 장관이다. 평일 오후지만 많은 사람들이 마지먹 봄을 느끼고 있다. 그 사람들 틈에서 일하면서 잠시 풍광을 담아 봤다. 항상 여유를 갖으려고 노력하지만 쉽지않다. 조급해지기 마련이고 가는 길에 대한 확신이 흔들릴때가 있으니…. 때가되면 모든 것들이 순리대로 이류어지듯이 내 일도 그럴거라 마음을 다잡으면서 오늘 하루도 오늘 할 일을 해본다. 벚꽃은 내년에도 찾아온다.
자전거로 벚꽃 나들이 날이 비교적 따뜻해져서 아이들과 자전거 타고 나들이를 가기로 했다. 1호는 아직은 보조바퀴를 달고 있지만 곧 잘 탄다. 2-4호는 엄마,아빠가 나눠서 태워가기로 했다. 전기자전거를 탄 엄마가2,4호를 맡게 되었다. 옥천변을 따라서 동천을 통해 오천그린광장까지 약 4키로를 도전하기로 했다. 1호가 잘 할 수 있을 지 심히 걱정된다. 우려가 무색하게 잘들 타고 다닌다. 동천을 달리고 있자니 봄 벚꽃들이 즐비해서 외국에 나온 느낌이랄까. 아이가 졸라서 나오긴 했지만 일한다고 이 여유를 감정을 느낄세 없이 달렸다는 잠깜 반성을 해본다. 그린광장에서 기념사진 하나 겨우 건지고 신나게 뛰다가 배고프다고 해서 다시 집으로…가는길에 롯데리아 들려서 햄버거를 먹기로 했다. 돌아 오는 길에 몇 년만에 본 야경의 죽도봉이 ..
봄이 왔다 아침마다 농장을 돌아보면 하루가 다르게 꽃봉우리가 개화중이다. 봄이 왔음을 알리는거다. 이건 앵두꽃이다. 딱 이 시기에 만개를 해서 열매는 오월이면 먹을 수 있다. 매화꽃이다. 마지막은 농장의 주인?인 블루베리다. 아직 활짝 안펴서 나중을 기대해본다.
아시바 클램프로 블루베리 하우스? 만들기 도전기 블루베리 농장 그물을 칠때 남은 아시바철근이 몇 년을 방치해서 녹이 쓸 지경이다. 원두막을 만들 계획이였지만 실행하지 못하고 이제서야 체험형 하우스라도 만들어 볼까 싶어서 도전하게 되었다. 이런 모양으로 그려서 인터넷을 통해 아시바를 연결 할 클램프 수량을 세어 주문했다. 일단 그 동안 방치되었던 파이프를 비와도 작업하기 편하게 하우스 안으로 모두 옮겼다. 이제 계산한 치수대로 파이프를 절단하고 조립하면 된다. 이범에 처음 사본 클램프다. 좋으면 애용할 애정이다. 조립은 하우스를 세울 위치에서 해야한다. 무게가 상당히 무거워 질테니…. 설계를 보면서 끼우고 조이고를 무한 반복이다. 이렇게 위치에 맞게 잘 끼우면 된다. 혼자는 힘에 부처서 아내가 도와주러 나왔다. 둘이서도 4m*8.5m되는 것은 힘겨운 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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