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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동천변으로 나갔다 왔는데 흩날리는 벚꽃이 장관이다. 평일 오후지만 많은 사람들이 마지먹 봄을 느끼고 있다.
그 사람들 틈에서 일하면서 잠시 풍광을 담아 봤다. 항상 여유를 갖으려고 노력하지만 쉽지않다. 조급해지기 마련이고 가는 길에 대한 확신이 흔들릴때가 있으니….
때가되면 모든 것들이 순리대로 이류어지듯이 내 일도 그럴거라 마음을 다잡으면서 오늘 하루도 오늘 할 일을 해본다.
벚꽃은 내년에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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