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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방이야기/리뷰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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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원 Gtech 5w-30 엔진오일로 교체 일년은 왜 이리 손살같이 가는지? 엔진오일 주기가 1년이 되는데 그 시기가 다가 왔다. 전에 쓰던 같은 지테크 0w-40은 고속 주행용이라고 하길래 이번에는 정숙하다고 광고하는 5w-30으로 교체하기로 했다. 공업사도 타이어를 교체했던 곳으로 바꿨다. 조금 더 다니기 편한 곳으로 이동!! 아이들 등원 시키고 비오는 날씨를 뚫고 엔진오일 교체하러 왔다. 더 이상 미루기에는...상태가 안 좋은듯. 년례 행사가 되어 버린 엔진오일 교체. 엔진 플럭싱도 같이 해주니 묵은때도 잘 나가길. 교체할때 에어컨 필터 교체도 추가해서 진행한다. 1만 km에 한번씩 교체 해야 한다고 하니 최대한 지켜보기로 한다. 많이도 들어간다!! 그래도 교체 해두면 당분간은 걱정 없을테니 광고문구대로 정숙한 주행이 되길 빌어본다. 타이어..
안경쟁이의 최대 고민거리? 초음파 세척기를 구매했다 안경을 쓰는 사람들이면 공감 할거다. 안경닦이로 안경을 닦아도 자꾸만 기름지고 더러워져 있는 안경으로 뿌연 세상을 봐야 할 때 그 기분..... 다이소의 알콜 솜도 사보고 했지만 생각보다 잘 소모되고 매번 사러 나가는것도 번거로워서 이번에 초음파 세척기를 구매 해봤다이런 녀석이다. 뭐 별 다른 구성은 없다. 설명서와 본체, 전원케이블이 끝이다. 사용법도 아주 심플하다. 물을 표시된 선까지 넣고 전원을 켜면 작동한다. 그리고 안경을 빼서 깨끗한 천으로 닦아주면 아주 깨끗한 세상과 마주 할 수 있다. 안경쟁이가 있는 집에는 하나 마련 해두는 것도 추천한다.
카멜 듀얼 모니터암 GMA-2DP을 고든pro uma-2bd로 교체기 컴퓨터 앞에 오래 앉아 있는 분들이라면 필수적으로 사야하는게 모니터 암이 아닐까 싶다. 기존에 카멜의 듀얼 모니터암 (GMA-2DP)을 쓰고 있었다. 4k모니터와 필립스 fHD모니터를 거치하고 있던 제품인데 모니터를 교체하면서 더 무거운 무게를 견디는 모니터 암이 필요했다. 그러면서도 기존의 모니터 암을 쓰면서 불편??했던 경험을 기반으로 좀 더 나을것 같은 제품을 찾았다. 기존 모니터암이 불편했던 점암의 한 쪽 팔을 움직이면 중심부가 같이 움직여서 옆에 모니터가 같이 움직인다. 한쪽 모니터는 본체가 2개 물려있어서 한번씩 움직일 일이 있었는데 이점이 참 불편했다. 이 점을 빼면 좋은 모니터 암이다. 고든PRO UMA-2BD한모니터에 본체 2대를 같이 쓰지 않는 이상 모니터를 움직일이 별로 없어 이번에는..
순천 이불 빨래! 워시앤조이 오천점 이용하기 | 세탁방 빨래방 건조기 우리 가족 모두가 다 같이 잘 때 쓰는 대형 매트리스에 아들이 실수를했다. 대형 매트를 안고 세탁기가 가장 크다는 빨래방을 찾아 온천지구에 방문 했다. 깔끔한 외관과 앞에 주차 공간도 겸비하고 있었다. 후진해서 트렁크 열고 이 큰 매트를 제일 큰 세탁기(28kg)에 밀어 넣었는데...... 입구가 작아 아무리 구겨 넣어 볼래도 어쩔 수 없었다. 빠른 포기를 하고 같이 가져온 묵은 이불들을 2대의 세탁기에 나눠서 넣었다. 난생 처음 빨래방을 찾았는데 이 또한 신선한 경험이다. 괜히 돌아가는 세탁기를 보면서 멍 때리거 좋다. 이런 자동 충전기를 통해 카드를 발급 받을 수 있다. 핸드폰 번호만 있으면 되니 참 편리하다. 이렇게 삼만원을 충전했다. 다음에 또 뭔가 빨로 올 날이 있겠지.... 그리 크지 않지만 ..
작업용 맥프로 2대 개봉기 _ Mac Pro Open 맥미니와 외장하드 조합으로 영상편집 업무를 한지 일년이 되어간다. 이래저래 일을 많이 한건지 맥미니가 다운되는 일이 잦아져서 하이엔드 장비를 들이기로 결정하고 맥프로를 주문한지 약 2주 만에 받아 볼 수 있었다. 약 35키로... 무거운 택배가 도착했다. 2주 동안 기다리느라 택배가 도착했을때 뭐가 왔는지 모른체 너무 무거워서 계단을 굴려서 올라왔다. 소중한 맥프로인줄 알았다면 굴리지 않았을거다. 영롱한 두대의 자태!!! 패키지가 거의 10키로인듯... 아주 튼튼한 박스에 안전하게 배송되었다. 패키지 마저 어여쁜 애플!!! 내 돈을 아사가는 사악한 기업이지만 애플 제품을 사랑한다. 마감과 디테일 성능이 역시 갑이다. 두개의 사과박수 값이 자동차 값이지만 업무용으로 10년 쓸거 생각하면 투자 할만한 제품이..
[순천 오천지구 밥팜] 외식이 필요할때..가기 좋은 곳 그런 날 있잖아요? 집밥이 아닌 외식을 하고 싶은데 만족할 수 있는 곳을 찾아가고 싶을때.... 이 날이 딱 그랬다. 왠지 식성이 다른 둘 모두 만족할 만한 외식을 하고 싶은 날이였다. 그냥 남이 해준 맛있는 밥이 먹고 싶었다. 짜장면은 질리고... 매운 음식은 내가 싫고, 국밥은 아내가 싫고... 모두의 접점을 찾기란 항상 요원한 일이다. 그냥 정처없이 이집 저집을 배외하던 중 밤팜(Bab Farm)이라는 다소 촌스러워 보이는 너무 적나라한 이름이였지만, 이 곳을 오기까지 몇 몇 곳을 지나쳐 더 이상 배외하다간 뭔가 사단이 날것 같아서 그냥 들어가기로 결정했다. 외관과 다르게 깔끔하고 분위기 있는 실내와 정갈한 이미지가 첫 인상을 사로 잡았다. 들어가는 순간 맛있는 음식이면 나중에 또 외식하러 와야겠다..
CAS 디지털 저울 wz-2d 개봉 및 사용기 올해부터 블루베리의 수확을 제대로 해보다 보니 1kg 전자저울로는 한계가 있었다. 그래서 급하게 전자저울을 주문했다. 블루베리 수확용 바구니가 약 1.9킬로에 보통 3~4kg을 수확하다 보니 6kg까지 가능한 저울을 찾아서 주문하였다. 모양을 새련된걸로 하려고 찾아보았지만... 대부분이 예쁜 건 일반 가정용으로 3kg 가지 되는 게 한계인 듯하였다. 그래서 원래 목적인 일에 중점을 두고 잘 측정되는 브랜드 CAS의 저울을 선택하게 되었다. 일단 우리에겐 친숙한 생김새이다. 횟집이나 가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전자저울이다. 정육점에서도 많이 쓰는 브랜드다. 개봉하면 이렇게 상판이 분리되어있고, 건전지 2개가 있다. 조촐한 구성으로 되어있다. 저울이라는게 딱히 필요한 것이 없기 때문에 딱 필요한 구성품으로 ..
사무실에 천장형 에어컨을 설치하기 작년까지 사무실에 에어컨없이 선풍기로 버티면서 살았는데, 올해는 5월부터 너무 더워지기 시작해서 에어컨을 설치하기로 했다.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천정형 에어컨 중고가 괜찮은게 나왔다고 해서 설치를 하기로 했다. 일단은 에어컨을 설치할 위치를 잡고, 관이 나갈 구멍을 뚫는게 관건이다. 사무실 벽이 원체 두꺼운데다가 구멍을 뚫을 위치가 사선이라서 더 깊이 뚫어야 했다. 이렇게 작업할 곳에 텍스를 제거하고 사다리를 설치하였다. 위에 보이는 위치가 실외기로 나갈 구멍을 뚫을 위치이다. 먼지 흡입기를 부착하고 이렇게 큰 드릴로 벽을 뚫기 시작했다. 이때만해도 몰랐다.... 하루종일 벽을 뚫게 될줄은.... 원인은.... 건축할때 쓴 두꺼운 철근들과 사선으로 된 위치를 잡다보니 안그래도 두꺼운 벽체를 더 긴 동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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