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변혁이 일어나고 있다. 관심을 갖고 조그만 실행력이 필요할 때

30대에 들어서 가장 고민은 가장으로서 수익 증가와 자산증식을 어떻게 해야 아이들을 건사하면서 살 수 있는가? 라는 고민을 많이 하게 된다. 작년 창업을 하면서 더 많은 고민들을 하게 되었다. 남들이 보기에는 많은 금액을 벌어 들인것 같지만, 사실상 손에 쥔것은 한달 벌어 근근히 버티는 정도의 금액이다....

이렇게 노동으로만 수익 증가와 자산 증식을 도저히 이루어 낼 수 없을 듯하다. 

그나마 몇 년 전 디지털화폐의 붐이 일어나기 직전 부터 약간의 채굴을 해본 경험과 투자 경험으로 디지털 화폐에 한창 관심을 기울였던 적이 있었다. 그 중에 몇 몇 플랫폼은 이용중이기도 하였지만 2년간의 하락기에 먹고 사는데 치여 관심이 멀어졌었다.

최근 다시 가격의 상승과 함께 온 세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년 전 상승장에는 그렇게 때리더니 이제는 기관들도 인정하고 들어온단다....

이 일련의 사건을 겪으면서 느낀건... 꾸준한 관심과 믿음?을 가졌거나 무관심했던 사람들이 수익을 많이 실현했다. 디지털화로 변한다는 생각은 확고했으나 사정이 여의치 않아 당시 보유중이던 것들도 야금야금 팔 수 밖에 없어서 지금의 상황이 썩 달갑지만은 않다. 

그러나 이제 시작 단계의 변화이니 지금부터라도 더 꾸준한 관심을 가져보려고 노력중이다. 기존의 경험을 바탕으로 무리한 욕심을 내지 않을려는게 항상 고민이다.....

이제는 바야흐로 노동의 시대는 끝나고 소비자로써 역할과 콘텐츠 생산자로 역할이 중요해지는 시대인듯 하다... 이 흐름안에서 나도 잘 살아남을 수 있길 바랄 뿐이다.

우리 모두 건강한 관심정도는 갖고 있는게 나중에 덜 후회하는 방법이지 않을까? 생각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