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온해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집 콬의 답답함을 잠깐의 드라이브와 브런치로 해소 | 와온해변, 브루웍스 우리 지역의 코로나 19 환자의 급증으로 아이들도 집에서 격리 아닌 격리를 약 일주일 동안 하고 있다. 유차원에서는 이미 11일까지 집콬하라고 공문이 올라온 상태이다. 주말인데...어디 가지고 못하고 휴가도 일 때문에 못가고... 오늘은 드라이브라도 해서 아이 둘, 곧 나올 아이?!와 함께 인근 순천 와온 해변으로 드라이브를 갔다. 오랜만에 나온 야외활동은 아이들은 그저 신이나서 짱뚱어, 칠게를 구경하며 시간 가는줄 몰랐다. 그런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기 위해 셔터를 오랜만에 눌러보았다. 어른들도 답답한데 활동량이 엄청난 아이들은 오죽할까... 더운 날씨임에도 신나게 뛰어다닌다. 뱃 속의 막둥이?도 살짝 담어보면서 나름대로 시간을 보냈다. 점심시간이 다가오자 인근 식당으로 향했다. 하지만!! 코로나 여파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