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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방이야기/diy

사무실 스탠드형 테이블과 공구정리 선반을 만들었습니다.

사무실에 스탠드형 테이블과 공구정리 선반을 2개 만들기로 해서 휴일인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열심히 작업을 했습니다.

스탠드형 테이블과 공구정리함은 기존에 형이 만들어둔 채굴기 다이가 놀고 있어 얻어왔습니다. 이걸 기본 프레임으로 해서 나무판을 붙여 만들 생각입니다.


일단 재료 수급을 위해 시골에서 트럭을 빌려와서 시골에 남은 목재와 부족분은 목재상에서 추가 구매했습니다.

물론 트럭을 빌려옴 김에 처가집에 가져다줄 짐과 가져올 짐들도 챙겼습니다.


장인어른이 만들어준 아기침대는 가져다주기로해서 실고 처가집으로 출발했습니다.


올때는 사무실을 환하게 해줄 커피나무와 알로카시아 화분을 실고 왔습니다.


짐을 옮기고 본격적인 제작에 들어 갔습니다.

일단 기존 프레임은 용도에 맞춰 재단을 해둔 상태입니다.


이렇게 1미터 높이로 재단을 했습니다. 위에 남은 부분은 의자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재단작업을 위해 가이드레일도 준비했습니다. 이걸 이용해서 반듯하게 재단을 해줍니다.


아카시아집성목은 한판당 6만원에 구매를 2장했습니다. 테이블 상판, 앞판, 옆판 등을 치수에 맞게 재단해줍니다.


목공용 풀을 골고루 뿌려주고 재단한 판을 올려줍니다.


크램프로 잘 고정시킨다음 드릴로 구멍을 뚫어줍니다.


이렇게 뚫은 곳에 피스를 넣어 잘 고정해줍니다.



상판을 뺀 옆면을 다 붙인 모습입니다. 이제 모양이 조금씩나오네요 ^^


중간 선반들은 일반 합판으로 대체했습니다. 아카시아집성목으로 하기에는 너무 비용이 들어서...ㅠㅠ


중간 선반은 프레임에 맞춰 사방 귀퉁이를 이렇게 재단했습니다.


거친 면을 가볍게 샌딩도 해주고요.



선반을 올려주는데 앗불싸!!!! 사방의 틀을 먼저하다보니 프레임에 걸려서 선반이 안들어 갑니다. ㅠㅠ

눈물을 머금고 반을 나눠서 선반을 넣고 목공본드와 실타카로 한판처럼 다시 붙였습니다.

저같이 실수를 안하실려면 선후 계산에 신경써서 해야합니다. ㅠㅠ


어찌되었든 완성!! 마무리 작업으로 스테인과 바니쉬를 도포해줍니다.


1차 스테인을 먹인 후 사진이고. 12시간 건조 후 2차 스테인을 작업했습니다.


위치도 잡아두고 마무리로 바니쉬를 발랐네요.


바니쉬까지 칠해주니 색도 잘 올라오고 깔끔해졌네요. ^^
테이블 작업후에는 공구 정리대도 작업을 했습니다.



제일 얇은 합판으로 사방을 막아주고 선반은 테이블했던것과 동일한 것으로 작업을 했습니다.


짜잔 완성된 선반 모습이네요.

별책으로 의자도 작업했습니다.

외부에 놓을 용도로 작업을 했고 똑같이 스테인, 바니쉬 작업을 했습니다.

3일 내내 작업만 했더니 과정샷이 이빨이 빠졌네요. 조만간 완성되어 정리한 사무실 사진을 남겨 볼까 합니다.

내가 만든 가구들로 채워가는 재미가 쏠쏠하다보니 만둘기룰 포기를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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